고병헌 교수님의 강연중에
"...교육은 머리 뒤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국어교육 전공인 선생님은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라 국어를 통해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그렇다.
선생님은 전문 지식을 가르치지만.
전문 지식만을 가르치지 않는다.
전문 지식을 통해 사람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훌륭하신 선생님의 과목이 기억나십니까? 기억 안나실 겁니다. 단지 기억나는건 그 선생님의 느낌일 겁니다..."
물리를 가르치신 고3 담임선생님은 내가 기억하는 선생님 중에 한 분 이시다.
물리를 참 잘 가르치셨지만 그것보다는.
물리는 쉽다라는 것을 보여주신 선생님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거지만 선생님은 어렵지 않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정말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선생님의 자신감. 항상 긍정적인 생각.
정말 그 선생님 앞에는 어려운 것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나도 그런 선생님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나는 컴퓨터 교사를 꿈꾸지만 내가 진정으로 꿈꾸는 것은.
컴퓨터를 통해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꿈꾸는 것이다.

댓글 1개:
ehh.. interesting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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